본문 바로가기

클라우드

[Ncloud] 재해복구, DR

재해복구(Disaster Recovery)란?

지진, 화재와 같은 천재 지변이나 테러, 해킹, 사이버 공격 등 각종 재난, 재해로 인해 데이터센터 등 기업의 IT 인프라에 장애가 발생하여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 이를 대체하거나 복구하여 비즈니스 및 서비스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것

Cloud Agnostic Imaging

: OS, Application, Data를 이미징 파일로 생성하는 기술

‘소스 애그노스틱 이미징 기술’은 복잡한 소스 환경을 하나로 만들어주는 클라우드 애그노스틱 플랫폼 기술 중 하나입니다. OS, Application, Data를 ‘.ZIA’ 형태의 이미지 파일로 생성함으로써, 천 가지가 넘는 복잡한 디지털 전환 환경을 하나의 포맷으로 만드는 기술입니다.

 

Cloud Agnostic Converting (클라우드 애그노스틱 복구 기술)

: 하드웨어, 하이퍼바이저, 클라우드 환경에 맞게 드라이버 업데이트 기술

소스 애그노스틱 이미징 파일을 단순히 클라우드에 옮기면, 일반적으로 클라우드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VM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. 그래서 꼭 함께 써야 하는 기술이 ‘클라우드 애그노스틱 복구’ 기술입니다. 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 맞도록 드라이버 등 시스템 환경을 자동으로 업데이트해주는 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
P2V(Physical to Virtal) 마이그레이션

: 운영중인 서버를 재설치 없이 가상머신으로 마이그레이션 하는 프로세스

  • 물리서버의 디스크의 데이터를 가상디스크로 변환
  • 디스크의 모든 데이터(OS / Application / Data)를 복사하기 때문에 재설치 없이 마이그레이션 가능
  • 하이퍼바이저 레벨에서 수행
  • VMware Converter / Xen Converter / 써드파티 이미징 솔루션(OS Backup)을 통해 지원

P2C(Physical to Cloud) 마이그레이션

: 운영중인 서버를 재설치 없이 클라우드 가상머신으로 마이그레이션 하는 프로세스

  • 물리서버의 디스크의 데이터를 가상디스크로 변환 + Cloud Platform이 인식할 수 있도록 Register(가상머신의 Management를 Hypervisor가 아닌 Cloud Platform이 담당)
  • 기존 P2V를 이용하면 가상디스크 파일이 있어도 가상머신으로 인식이 안됨
  • 디스크의 모든 데이터(OS / Application / Data)를 복사하기 때문에 재설치 없이 마이그레이션 가능
  • 클라우드 플랫폼(CSP)레벨에서 수행
  • AWS migration / Azure migration / 써드파티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솔루션(Migration)을 통해 지원

 

참고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NvEPq4YvFCI

https://aws.amazon.com/ko/blogs/tech/disaster-recovery-dr-architecture-on-aws-part-i-strategies-for-recovery-in-the-cloud-1/

 

출처 https://medium.com/naver-cloud-platform/%EC%9E%AC%EB%82%9C%EB%B3%B5%EA%B5%AC-dr-%EC%9D%B4%EC%95%BC%EA%B8%B0-abf802a61ee4